코로나19로 문진섭 조합장 기념사 유튜브와 서면으로 발송 기념사통해 서울우유가 완성해야 할 세가지 핵심가치 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창립 84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문진섭 조합장의 기념사를 유튜브와 서면으로 발송하였다. 문진섭 조합장은 창립 84주년 기념사를 통해 조합원,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난 84년의 성과를 새로운 100년의 희망으로 이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속가능한 낙농을 위해 친환경적이고 사회적책임과 윤리경영을 포괄하는 ESG경영을 기반으로 시대적인 변화 속에서 서울우유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함께하는 새로운 100년 성장 기틀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조합장은 임직원과 새로운 100년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서울우유가 완성해야 할 세가지 핵심가치로 ‘유통 체계의 대변화’,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 혁신’, ‘미래 먹거리 창출과 조직 운영 혁신’을 제시했다. 그는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 낙농 등 디지털 혁신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유
우성사료 (대표이사 한재규)가 지난 20일과 23일에 걸쳐 대전 소재 본사에서 영업과 관리부문으로 나누어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힘차게 한해를 시작했다. 2019년은 미중무역분쟁 및 한일경제대립과 환율의 급등락 속에 ASF 발생 이라는 살얼음판을 걷는 현 상황에서 내년도 시장 역시 지속적인 내수경기 침체와 주 52시간제 전면시행 등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성사료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재규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축산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성 50여년을 지탱해온 힘이자 핵심가치인 고품질 사료와 최고의 서비스를 통한 농장 생산성 향상”이라는 고객수익중심의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전 직원이 정직과 성실, 실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핵심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우성사료 임직원의 마음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종합축산식품회사로서 고객만족, 직원만족, 주주만족을 추구한다는 우성사료의 사명을 천명하고, 지난 창립 50주년을 지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우성사료의 새로운 미래의 방향을 제시했다.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 단행” 우성사료는 변화하는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